인민넷 조문판: 근일 한국매체들이 반기문 사무총장이 한국대선에 참가할것이라고 추측한데 대해 “과대해석 자제해달라, 결정은 내가 한다”고 30일 반기문 사무총장이 회답했다.
반기문은 유엔 사무총장을 련임했고 올해 년말에 마지막 임기가 끝난다. 그는 25일 한국에 도착해 6일간의 “고향방문”을 했고 그사이 7개국 정상회담 참석차 일본에 잠시 다녀왔다.
반기문은 올해 유엔 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게 되고 한국은 다음해 년말에 대통령 선거를 진행하게 되는데 한국매체에서는 반기문이 대통령 경선에 참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했다. 한국 한 텔레비죤방송국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이 한국에 도착하기전 민의조사를 진행한 결과, 모든 잠재적후보자들중 반기문은 38%의 지지률로 인기가 제일 높았다.
반기문은 한국에 도착한 25일 제주도에서 일부 매체 기자들과 비공개회견을 진행했다. 한국 련합통신사의 론평에 의하면 그는 회견중에 대통령경선가능성에 대한 “현재까지 제일 강렬한 암시”를 보냈다고 한다.
반기문은 당시 “다음해 1월 1일 나는 한국인의 신분으로 한국에 돌아오게 된다. 한국공민으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열심히 고민하고 결정을 내릴것이다. 만약 필요하다면 당신들에게 의견을 물을수도 있다”고 말했다.
매체의 추측에 대해 반기문은 30일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회답을 했다. “이번 한국방문은 개인과 정치적 목적이 전혀 없이 단지 유엔 사무총장의 신분으로 일련의 국제적행사에 참석하는것이다.”
제주도에서 발표한 언론에 대해 그는 “나의 말이 이렇게 과대해석된것에 대해 아주 곤혹스럽다”고 표시했다.
“나는 당신들이 나의 여기 활동을 과도하게 해석하거나 추측하지 않기를 바란다. 무엇을 할지는 나만 알고있고 결정도 내가 내리게 된다.”
하지만 반기문의 이런 태도는 매체들을 설득시키지 못했다. 한국 련합통신사의 론술에 의하면 반기문은 전에 표시한 태도를 재차 반복하고있고 아직까지 대통령 경선에 참석하지 않을것이라는 명확한 태도는 밝힌적이 없다고 한다.
한국 련합통신사에서는 반기문의 스케줄이 외계로 하여금 그의 이번 한국방문동기에 대한 추측을 유발했다고 보도했다. 그가 여러곳을 방문한것으로 보아 “마치 대통령 경선을 위해 표를 모으는듯 했다.” 특별히 안동과 경주 이 두곳은 모두 집정당 새누리당의 득표수가 많이 나오는 지역이였다.
한국 련합통신사가 28일 여러명의 소식인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데 의하면 반기문은 당일 한국 전 총리 김종필과 기타 여러명의 “한국 정치계에서 여전히 영향력이 큰” 퇴직한 정치인물들과 만남을 가졌고 그들과 한국 국내사무를 토론하지 않고 단지 유엔 사무총장으로 나머지 임기내에 직책과 의무를 다할것을 표시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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