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미련합사령부에서 22일 선포한데 의하면 2016년도 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 합동군사연습이 당일 오전 정식 한국 경내에서 가동되여 9월 2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련합통신사가 한미련합사령부의 소식을 인용해 보도한데 의하면 이번 연습은 방어를 위주로 하는 년도 정례군사연습으로 한미 동맹의 전비태세와 지역방어수준을 높이고 조선반도안정을 유지하게 된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이번 군사연습은 지휘소연습으로 야외기동훈련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한국과 미국측은 각각 5만여명과 2.5여명의 군인들을 파견해 연습에 참가시키게 된다. 한국측 군대는 지난해 규모와 상당하지만 미국은 지난해에 비해 3만여명이 감소되였다. 이외 오스트랄리아, 카나다, 콜롬비아, 단마르크, 프랑스, 이딸리아, 필리핀, 영국, 뉴질랜드 등 9개 나라도 이번 연습에 참가한다.
보도에서는 이번 군사연습은 “작전계획5015”를 가동하게 되는데 그중에는 반도에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조선 핵 및 미싸일 시설, 기지에 대한 선제적인 조치 등 내용이 포함되여있다.
료해한데 의하면 한미련합사령부는 당일 오전 조선측에 구두로 이번 군사연습의 일정, 목적 등을 통보했고 이번 군사연습이 도발성이 없음을 밝혔다.
1975년부터 시작하여 한미 두 나라는 매년마다 “을지포커스렌즈”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했고 2008년부터 이를 “을지프리덤가디언”으로 개명을 했다.
한편 한국련합통신사는 “을지프리덤가디언” 합동군사연습에 협조하기 위하여 한국 공군은 또 이번달 19일부터 26일까지 “소이글링” 대규모 전경종합전투훈련을 진행하고 530여명의 공군장병들이 F-15전투기, E-737 공중예경기, C-130 운수기 등 70여대 비행기가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연습내용은 조선 미싸일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선제적인 “긴급항공단절” 등 이 포함된다.
조선측은 한미가 진행하는 “을지프리덤가디언” 합동군사연습에 강렬한 반응을 보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22일 성명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인민군은 장기적결전태세를 유지하고 군사연습에 투입되는 모든 적들의 공격수단에 선제적인 보복성타격을 진행할수 있다. 적들이 조선 령토, 령해, 령공에 대한 침입의 작은 조짐이라도 보이면 조선측은 조선식 선제적핵타격을 진행할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