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국내 13개 도시가 공기 중오염 주황색경보 발령  ·팽려원, 핀란드 디지인박물관 참관  ·"세월호" 인양팀 상해로 귀환, 여러개 세계 제일 창조   ·외교부 대변인: 인도가 달레를 리용해 중국측 리익 해치는것을 …  ·외교부 일본 교과서와 과목 변화 관련 답변: 잘못된 력사관으로…  ·국제 국내 표준의 일치성 제고   ·중국 하북 웅안신구 설치   ·하남 첨주, "4.3" 자동차사고 관련 행정책임자들 문책과 면…  ·중국 13개 도시, 공기오염 등색조기경보 발령   ·외교부 대변인: 중국, 싼끄뜨-뻬제르부르그 지하철테로사건 강력…  ·외교부, 유럽 정요의 "아프리카는 중국식민지"라는 언론에 대답  ·전조등으로 우는 녀성 비춘 운전자  ·“온라인으로 혁명영웅렬사 추모”  ·청명 휴가통지  ·연변팀 홈경기기간 교통관제를 실시할데 관한 통고  ·연변팀 경기 대비 연길-룡정 려객직행 전용선 운행  ·반려동물들, 유람객들에게 즐거움 선사  ·24개 성 같은 날 공무원시험 진행, 총 모집자수 근 12만명  ·할빈, 철새보호 봄철행동 가동  ·2017 전국 두 회의서 가장 많이 사용된 10대 문화용어  ·영국 2살 꼬마농부 "농사 영재"  ·중국 력대 최대 금광 발견…금 550t  ·"세계서 가장 빠른 경찰차"…두바이 경찰이 보유  ·영국 한 집마당에 4메터 초대형 구두  ·외교부 대변인, 미국련방법원의 "위안부"문제 상징 소녀상에 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약품관리법 집법검사 가동  ·중국 택배량 세계적으로 40% 비중 차지  ·세계서 가장 뚱뚱한 남성 175kg 감량…원래 몸무게는?  ·연길, 문명한 제사행위 제창... 지전소각 지정장소 공포  ·3층짜리 집 165채 통째로 이사한 마을  ·연길, 청명날 공공뻐스 성묘선로 설치...성묘객 편리 도모  ·삼강원지역, 우리 나라 짐승군락이 제일 풍부한 지역중 하나로   ·료녕 료양조사조 설립해 2012년 "8.4" 홍수재해 허위보고…  ·외교부: 남해 도초에 방어시설 배치여부는 중국 주권범위내의 일…  ·연변, 이번 주(3.27-4.2) 봄비 조금 전반 기온 상승  ·외교부 대변인: 일본은 대만문제에서 “량면파”술법 중단해야  ·외교부 대변인: 일본은 조어도가 중국에 속한다는 사실을 개변할…  ·량진영: 림정월아 최대한 지지해주고 인수인계 잘할것  ·목 마사지 해주는 비단뱀  ·“인간분수” 남성  ·강소 공무용차량 통일 표식 전면 가동  ·하남성 령보 진령금광, 사고 발생  ·전국정협 12기 5차 회의 제안처리사업회의 북경서  ·19차 당대표대회 대표선거를 실속있게 진행  ·국정운영론단 “네가지 전면건설”전략포치관련 첫 세미나가 북경에서  ·박오아시아론단 2017 학술발표회 개최  ·우리나라 상표등록 신청 련 15년간 세계 첫자리  ·외교부: 중국, 일본이 남해서 풍파 일으키는것을 허락하지 않아   ·연변지역 동북범, 표범 출몰 빈번… 반가운 "왕의 귀환"  ·서부지역과 기타 소수민족지역 237명 간부들, 중앙단위에서 림… 

한국 새로운 탄도미싸일 시험발사, 사정거리 조선전역 포함

2017년 04월 07일 13: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 국방부 고급관원은 6일 한국군은 사정거리 800키로메터이고 조선전역을 포함할수 있는 신형 "현무"계렬 탄도미싸일발사실험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국련합통신사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는 조선에 "재차 강경한 경고신호를 보내는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름 공개를 원치 않은 한 국방부 관원은 한국 국방부 산하의 국방발전국은 충청남도 태안군의 안흥종합실험장에서 이 탄도미싸일발사실험에 성공했는데 미싸일은 발사, 비행, 명중 등 방면에서 모두 표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한국 국방장관 한민구가 발사실험과정을 관람했다.

이 소식통은 미싸일발사실험을 한 구체적인 날자를 밝히지 않고 "최근"이라고만 했다.

한국 국방부는 미싸일발사실험을 공개적으로 승인도 하지 않고 부인도 하지 않았다. 국방부 대변인 문상균은 정례기자회견에서 "2012년에 수정한 한국과 미국간의 미싸일(연구개발)지도방침에 따라 우리는 계속하여 최대 사정거리 800키로메터, 탄두 최대 탑재무게 500키로그람인 탄도미싸일을 연구개발했다"고 말했다.

문상균은 이 미싸일은 아직 연구개발단계에 있으며 언제 배치할지는 예측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단 배치되면 미싸일의 정식명명을 공포할것이라고 했다. 이외 그는 더 많은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한국련합통신사는 군부측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이 신형 미싸일은 년내에 복역할것이라고 보도했다. 때가 되면 한국 남단의 제주도에서 발사해도 조선 서북단의 신의주에 도달할수 있으며 만약 한국 본토 동남부의 포항시 일대에 배치되면 사정거리는 조선전역을 충분히 포함할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