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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방부 고급관원은 6일 한국군은 사정거리 800키로메터이고 조선전역을 포함할수 있는 신형 "현무"계렬 탄도미싸일발사실험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국련합통신사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는 조선에 "재차 강경한 경고신호를 보내는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름 공개를 원치 않은 한 국방부 관원은 한국 국방부 산하의 국방발전국은 충청남도 태안군의 안흥종합실험장에서 이 탄도미싸일발사실험에 성공했는데 미싸일은 발사, 비행, 명중 등 방면에서 모두 표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한국 국방장관 한민구가 발사실험과정을 관람했다.
이 소식통은 미싸일발사실험을 한 구체적인 날자를 밝히지 않고 "최근"이라고만 했다.
한국 국방부는 미싸일발사실험을 공개적으로 승인도 하지 않고 부인도 하지 않았다. 국방부 대변인 문상균은 정례기자회견에서 "2012년에 수정한 한국과 미국간의 미싸일(연구개발)지도방침에 따라 우리는 계속하여 최대 사정거리 800키로메터, 탄두 최대 탑재무게 500키로그람인 탄도미싸일을 연구개발했다"고 말했다.
문상균은 이 미싸일은 아직 연구개발단계에 있으며 언제 배치할지는 예측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단 배치되면 미싸일의 정식명명을 공포할것이라고 했다. 이외 그는 더 많은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한국련합통신사는 군부측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이 신형 미싸일은 년내에 복역할것이라고 보도했다. 때가 되면 한국 남단의 제주도에서 발사해도 조선 서북단의 신의주에 도달할수 있으며 만약 한국 본토 동남부의 포항시 일대에 배치되면 사정거리는 조선전역을 충분히 포함할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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