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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왕의 부장이 19일 북경에서 중국국제문제연구원에서 주최한 “6자회담 9.19 공동성명 발표 10주년 국제연구토론회”에 참석했다.
왕의 부장은 축사에서, 9.19 공동성명은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았고 현실적 지도의의가 크며 강한 대상성이 있기에 반도핵문제를 해결하는 최상의 방안일뿐더러 반도와 동북아 평화안정을 쟁취하는 정확한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성명에서 규정한 내용과 원칙, 리념, 반도비핵화의 기본방향을 견지할데 대해 재확인하며 반도와 동북아평화안전기제를 공동구축하고 반도 총체적평화와 기본안정국면을 실속있게 수호함으로써 9.19 공동성명 재활성화, 6자회담 재개에 조건을 창조할것을 6자회담 각 관련측에 호소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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