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저녁 중국음악학원 국음당에서 우리나라 성악사업에 50여년을 위해 묵묵히 일해온 김철림 선생 50주년 학술음악회가 열렸다. 송조영, 염위문, 대옥강, 동문화, 아라태, 리단양 등 국내 유명한 성악가들로 성장한 김철림 선생의 제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