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열린 제3회 중국(북경)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에서 상무부 부부장 방애경은 국가에서 중점적으로 지지하는 문화제품 및 서비스 수출에 령세률 혹은 세금감면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근년래 우리 나라 문화무역은 전반적인 규모에서 볼 때 부단히 확대되고 있다. 2013년 우리 나라 문화제품 수출입가치는 274.1억딸라에 달했는데 그중 수출가치가 251.3억딸라로 지난 2006년의 2.6배에 달했다. 문화서비스 수출입가치는 95.6억딸라로 그중 수출가치가 51.3억딸라에 달했다. 이밖에 우리 나라 문화무역의 구조우세 역시 끊임없이 최적화되면서 2001년부터 2013년사이 문화서비스수출은 년평균 26.3% 장성하였다.
방애경부부장은 당면 다국적영향력을 지닌 문화기업이 비교적 적고 영화 및 드라마, 출판, 상업공연을 비롯한 무역에 장시기동안 적자가 나타나면서 문화무역 발전을 지지하는 정책들이 진일보 최적화되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소개하면서 세금징수 등 금융정책면에서 상무부는 국가에서 중점적으로 지지하는 문화제품 및 문화서비스 수출에 령세률 혹은 세금감면정책을 실시하여 문화제품 및 서비스의 수출, 경외투자, 통로건설, 시장개척, 기업2의 기술창조혁신을 지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알아본데 따르면 국내 문화기업의 해외진출을 고무하기 위해 재정자금면에서 국가는 문화수출기업에 수출효익장려를 부여하고 조건에 부합되는 문화수출 중점기업의 경외투자대상에 보조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애경부부장은 “문화의 해외진출은 문화교류, 문화전파 및 문화무역이라는 세가지 방식의 상호 촉진과 조화발전을 떠날 수 없다”며 “문화기업의 무역투자의 공공서비스수준을 진일보 제고시키기 위해 상무부는 문화지적소유권 보호강도를 진일보 높여 문화기업의 무역발전에 더욱 건전한 시장환경을 제공할것이며 동시에 경외 각 류형 문화무역촉진활동을 통일관리하는 토대우에서 조건을 갖춘 기업들의 문화무역촉진활동을 격려할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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