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중국에서 300여폭 원그림 첫 전시
2015년 06월 30일 13:3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6월 29일발 신화넷소식(기자 조완위): "생명의 그림-디즈니 애니메이션 예술전"이 30일 국가박물관에서 개막한다. 이는 1928년 첫 단편 미키 애니메이션 “증기선 윌리”부터 20세기의 경전적이미지 “라이온 킹”까지의 디니즈 애니메이션 예술작품의 원그림을 처음으로 중국에서 집중적으로 전시하는것이다.
"이번에 전시하는 300여폭의 그림은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미녀와 야수’ 등 최고 애니메이션에서 소재를 찾아냈고 디즈니탄생 90여년래 각 시기의 최고작품을 포함했다"고 와트 디즈지 애니메이션 연구소 총경리 매리 워시가 소개하였다. 모든 전시는 우정, 가정, 용기, 사랑 등 4개 부분으로 나뉘어졌는데 적지 않은 그림원고는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전시되는것이다.
이번 전시는 국가박물관에서 8월 18일까지 전시되며 그뒤 상해 중화예술궁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