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덕수, 고조가 총고문을 맡고 연변주 전문가, 학자, 연구인원들이 알심들여 편찬한 《연변인물록》이 일전 중국국제도서출판사에 의해 출판, 발행되였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은 이 책 서언에서 《연변인물록》은 연변주 사학인물연구에서의 리정표로 될뿐만아니라 연변주 문화분야의 풍성한 성과로 된다고 칭찬하면서 이 책은 력사를 계승하고 선양하며 선진문화를 창도하고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모두 중요하고도 심원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서언은 이 책이 연변의 여러 민족 아들딸들이 훌륭한이들을 따라배우고 자신감을 수립하며 자부심을 증강하고 부지런히 일하며 앞다투어 선진이 되는 생동한 국면을 이루며 시대에 부끄럽지 않고 인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휘황한 업적을 창조하며 연변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하기 위해 새롭고도 더욱 큰 기여를 하도록 격려할것이라고 제시했다.
혁명전쟁년대, 당정군분야, 교육분야, 과학기술분야, 문화분야, 실업분야 등 6편으로 구성된 이 책은 백년동안의 연변의 걸출한 인물을 대상으로 해당 인물의 력사적사실을 기술하고있어 사료적가치와 감상가치가 있다.
책에 수록된 인물은 도합 3015명으로서 이들은 모두 각개 력사시기, 각개 분야에서 연변을 보위하고 건설하기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함과 아울러 일정한 영향을 일으킨 인물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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