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교류 추진, 협력발전 공동 계획”을 취지로 감숙성 인민정부와 문화부, 국가보도출판광전총국, 국가관광국, 중국무역촉진회가 공동 주최한 첫기 비단의 길 국제문화박람회가 래년 8월말부터 9월초까지 감축성 돈화시에서 열리게 된다
29일 오전 비단의 길 국제문화박람회 조직위원회 제1차회의가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는 문화박람회 조직위원회 명단, 사업규칙, 총적 방안을 채택하고 첫기 문화박람회 제반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첫기 문화박람회는 “정상회의”와 “비단의 길 문화 년차 전시” 등 두가지 핵심내용을 둘러싸고 전시를 펼치게 된다. 전시회를 통해 정부간 문화교류 대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비단의 길 연선국가와 지역의 력사문화, 민족별 민속 풍토인정, 현대문화 혁신 성과를 전시하는 외 국내 비단의 길 연선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예술 발전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문화박람회는 또 사회력량의 참여를 적극 이끌어내고 시장화 운영모식을 적용시켜 비단의 길 문화재 원탁회의, 비단의길 문화관광발전 론단, 디지털 비단의길 론단, 국제 청년문화 창의력 디자인대회 등 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대중들의 다양한 문화수요를 만족시켜줄 계획이다.
첫기 비단의 길 국제문화박람회는 프랑스를 주빈국으로 확정하고 비단의 길 연선 기타 나라들을 박람회에 초청하여 이번 박람회를 개방, 협력, 교류의 국제 무대로 장식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