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동지의 “뢰봉동지를 따라배우자”라는 제사 발표 53주년에 즈음하여 3월 3일무순시문화련합회와 무순시 시망화구정부에서 주최하고 무순시미술가협회, 무순시서예가협회에서 주관한 “무순시미술서예작품전”이 무순시뢰봉기념관에서 펼쳐졌다.
“사람마다 뢰봉을 따라배우고 뢰봉도시를 건설하자”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전시적으로 지난해부터 공모한 작품중에서 “뢰봉일기”, ”뢰봉형상”을 부각한 120점의 서화정품을 엄선해 전시했다. 미술부문에서는 중국화의 화조인물화를 위주로, 서예부문에서는 행서, 예서, 전서 등 필체를 위주로 전시했다.
이번 활동은 뢰봉 “제2의 고향”의 로년, 중년, 청년 3대 예술가들이 손잡고 공동으로 "서화작품"을 통해 뢰봉정신을 되새기고 더욱 빛나게 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자못 깊다(김경덕).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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