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 발레그종 제1회 음악축제 개막
2016년 05월 05일 13: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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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그종 제1회 음악축제가 일전에 샹그릴라에서 개막했다.
축제개막에 앞서 신강 “고공 줄타기영웅”으로 불리는 에스케르가 높이 3백메터, 직선거리 350메터인 샹그릴라 대협곡에서 관중들에게 고공 줄타기표현을 진행했다.
문화산업투자회사 도국상 리사장은, 많은 예술가들이 샹그릴라 발레그종에서 진행한 창작활동은 장족문화를 풍부히 하고 문화와 관관산업의 접목을 실현했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관관산업의 발전을 다그칠것이라고 표했다.
발레그종 풍경구는 운남 문화산업 투자그룹에서 장족지역의 문화관광산업발전을 지원해 건설한 항목이며 건설자금은 8억원이다. 관련 항목은 현지에 취업기회 2백개를 제공함으로서 현지군중의 생산생활발전을 이끌었다.
국가급 풍경구인 발레그종 풍경구는 샹그릴라시 서북부에 위치했고 “3강 합수목” 세계자연유산지역의 핵심풍경구중의 하나이다. 발레그종 풍경구는 선후로 “국제 관광풍경구”, 국가4A급 관광풍경구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