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을 즈음하여 23일 단오절 맞이 “우리 노래 대잔치” 록화가 연변TV 스튜디오에서 있었다.
연변 각 지역에서 온 13개 팀이 참가해 볼거리, 웃음거리 가득한 풍성한 무대를 펼쳐보였다. 룡정시에서 온 김향령의 “그네 뛰는 처녀”, 즐거운 산악회 등산협회의 태선희의 “봄놀이 어서 가자”, 왕청현 배초구진에서 온 김금자, 김금숙의 “농촌의 사시”, 왕청현 왕청진 상모양성쎈터의 상모춤 표현 등 신명나는 무대로 참가자들은 자기의 가창력과 춤실력을 한껏 뽐냈다.
화룡시 남평진에서 온 리영화는 “지난해 홍수로 남평진이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당과 정부, 사회 각계의 관심과 도움으로 새집에서 복된 살림을 살고있다”며 노래 “잘 꾸려보세”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련다고 말했다.
“우리 노래 대잔치”프로그램 관계자는 “아이로 부터 로인까지 남녀로소 불문하고 일반 시민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무대”라고 소개하며 무대가 시민들에게 오픈된만큼 앞으로도 쭉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오절 맞이 “우리 노래 대잔치”는 후기 제작을 마친 뒤 5월 30일(시간 아직 미정) 연변TV 1채널과 연변위성방송에서 방영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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