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극 "인•삼" 북경서 선보여
길림성 우수 무대극 북경관중들 환영받아
2017년 10월 12일 13: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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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12일 저녁 길림성가무단유한회사 대형무대극 “인•삼(人•参)”이 북경 보리극장에서 선보이면서 2017년 길림성 우수 무대극 북경공연의 서막을 열게 된다.
19차 당대회를 맞이하고 최근년래 길림성 무대예술 창작에서 취득한 성과를 전시하며 길림이야기, 길림의 목소리를 전파하기 위하여 길림성문화청은 2017년 길림성 우수무대극 북경공연을 주최했는데 12일부터 16일까지 북경에서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길림성가무단유한책임회사, 길림성곡극원경극단, 길림성극단 등 길림성 6개 문예원은 8극목 9차례 공연을 준비했는데 예술종류가 풍부하고 참연팀이 다원화되였으며 배우진영이 강대한 다채로운 공연들로 전국 관중들과 함께 19차 당대회를 맞이하게 된다.
무대극 “인•삼”은 9월 26일 관중들에게 처음 선보였는데 길림성내에서 5일동안의 공연을 펼쳤으며 7000여명의 관중들의 열렬한 환영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늘 저녁 “인•삼”은 북경무대에 오르게 되는데 이또한 이번 북경공연에 량호한 시작을 알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