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저녁, 대형민족무용극 "인•삼"이 장춘에서 상연되였다. 길림성위 서기 파음조로, 길림성 성장 류국중, 중앙선전부 부부장 손지군 등 지도자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민족무용극 "인•삼"은 당의 19차 대표대회의 소집을 맞이하여 2년간의 시간을 들여 만든 대형극목이며 길림성 "13.5"기간 중점 문예창작종목이기도 하다. 이 무용극은 길림성의 지역문화특색을 깊이 발굴하고 장백산문화, 청년의사와 인삼처녀의 사랑전설, 길림의 풍부한 생태자원과 록색발전의 리념을 유기적으로 융합시켰으며 주인공의 심금을 울리고 비장하고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를 주선으로 인삼처녀가 자신을 희생하고 큰 사랑을 이룩한 사랑이야기를 서술했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의 아름다운 모습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공연이 끝난후 파음조로, 류국중 등 지도자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의 원만한 성공을 축하했으며 길림성 성당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배우 및 제작진과 길림성 문예사업자들에게 명절의 축복인사를 보냈다. 길림성가무단의 성적을 충분히 긍정한후 파음조로는 민족무용극 "인•삼"이 길림성의 독특한 력사문화매력을 보여주었고 창작성, 지역성, 예술성이 모두 강하며 길림성의 문화예술사업의 발전수준을 반영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길림성 문예사업자들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견지하고 길림의 이야기를 잘해야 하며 길림의 형상을 수립하고 길림문화가 나아가는것을 적극 추진해야 하며 문예의 힘으로 사람을 따뜻하게 하고 격려하며 인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당의 19차 대표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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