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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청년 인터넷서 화제, 영어로 중국노래 리메이크

2019년 05월 20일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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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일전에 미국 청년 ‘바커(巴哥)’가 중국 버라이어티 쇼에서 영어로 중국노래를 리메이크해 많은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실 바커는 이미전부터 가수로 활동하고 있었다고 한다. 중국에서 유명해지기 전에 천만명의 팬을 거느린 온라인 셀럽 가수였다. 영어로 중국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은 중국문화에 대한 호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바커는 자신이 중국노래를 부른 것은 완전히 흥취에서 비롯된 것이며 중국에서 유명해질지는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 심지어 그의 친구들도 바커가 중국에서 유명해졌다는 사실을 믿지 못했다고 한다. 지난 4월 중국 호남시로부터 프로그램 록화 요청을 받고서야 그들은 이 사실의 진실성을 믿기 시작했다고 한다.

5월 18일 저녁, 바커는 중국 버라이어티 쇼 무대에 올랐으며 현장에서 영어로 <호한가(好汉歌)>, <당돌한 녀자(辣妹子)>, <붉은기 날리며(红旗飘飘)> 등 노래를 리메이크했다.

올해 26살의 바커는 미국에서 태여났으며 가수이다. 그는 10년간의 동영상 제작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바커는 중국에서 유명해질지는 뜻밖의 일이며 중국과 미국 지간의 우의를 증진시키는 가교역할을 하여 더욱 많은 미국인들이 중국을 료해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