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칸영화제 기간 얼마전에 국내에서 인기리에 상영된 영화 <류랑지구>가 이곳에서 상영되였다. 곽범(郭帆) 감독은 문화 본질은 중국 영화의 령혼이며 중국 이야기 만이 ‘중국의 SF(공상과학)영화란 어떤 것인지’에 답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인류가 위기에 직면했을 때 왜 지구와 함께 탈출했는가?” “이야기에서는 왜 방대한 량의 구조력량을 설치했는가?” <류랑지구>창작 전 단계에 외국 동업자들의 이와 같은 질문에 곽범 감독은 바로 이런 외국 SF영화와의 ‘다른 점’이 중국 SF영화의 정신적 본질을 표현함을 느꼈다고 답했다.
곽범 감독은, “중국 몇천년 문화의 루적으로 사람들은 토지에 대한 두터운 감정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중국사람들은 지구와 함께 도망치는 것을 선택했는데 이는 바로 우리 문화 특색의 체현이다. 이 영화에서는 일부러 슈퍼영웅을 형상화하지 않았다. 관건적인 시각에 매 한명의 일반인이 내린 정확한 선택은 그로 하여금 영웅이 되게 했다.”라고 말했다.
“바로 토지에 대한 정과 일반인들로 응집된 힘에 근거하여 우리는 이 영화의 문화적 본질을 찾게 되였다. 만약 영화를 한 사람에 비유한다면 바로 사람의 령혼을 찾은 것과 같다.”
최근년래, 중국의 영화창작 및 영화시장이 나날이 번영 발전하고 있다. 곽범 감독은, <류랑지구>의 성공은 관중들의 중국 SF영화에 대한 기대와 중국 국력의 끊임없는 강성에서 왔다고 판단했다. “중국 우주사업의 쾌속 발전은 바로 이 SF영화가 현실에 대한 묘사이다. 현실과의 관계를 달성해야 만이 관객들의 속직한 감정을 자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