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모임 |
동북사범대학교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고찰조일행 5명이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와서 이곳 생태관광, 민속풍정, 민간문학, 특색문화산업발전 특히는 지방특색의 장백조선족민속문화를 수집정리하여 나아가 장백산문화, 압록강문화를 진일보 연구개발할데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고찰조는 과원조선족민속촌에 위치한 강아거호텔에서 장백의 일부 저명한 문화인들과 함께 좌담모임을 갖고 장백의 지역우세와 우세산업발전상황에 대해 알아보고 진귀한 장백의 자연자원과 력사문화유산이 어떻게 효과적인 보호를 받았는지에 대해 고찰하였다. 또 장백조선족의 유래와 전통적인 생활습성, 한족들의 관동진출, 발해시기의 장백령광탑에 대해 연구하여 지방특색의 문화유산을 진일보 발굴하고 연구개발할것인가에 대해 진지한 좌담을 진행했다.
동북사범대학 장백산문화건설연구센터학술위원회 위원이며 력사문화학원 교수인 곡효범은 현재 성당위와 성정부에서는 지역문화건설에 아주 큰 중시를 돌리고있다면서 이번 장백방문을 통해 항일전쟁, 해방전쟁시기의 장백력사에 대해 잘 알아보고 자료를 수집, 정리할뿐만아니라 지방특색의 조선족민속문화산업발전에 대해 깊이있게 료해하게 되였다면서 장백의 민간예술, 문화예술, 문학창작과정에 존재하는 문제와 어러움을 제때에 성당위 선전부에 보고를 올려 해결하련다고 했다(윤녕 방철범 최창남보도).
동북사범대학 교수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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