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남짓한 사이 11차례나 강탈을 저지른 혐의자가 일전 연길시공안국 경찰들에 의해 검거되였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사이, 연길시에서는 수차례의 강탈사건이 발생했다. 음력설을 앞두고 련이어 발생한 악성범죄사건에 맞서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신속히 수사를 전개, 하루빨리 사건을 해명하고 혐의자를 검거하는데 전력했다. 수사를 통해 상술한 몇차례의 강탈사건이 한사람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 경찰들은 즉시 사건들을 통합, 분석하고 사건의 실마리를 잡는데 주력했다.
4일, 피해자 리모의 휴대폰이 중고시장에 흘러들어갔다는 단서를 장악한 경찰들은 즉시 판매자를 추적했고 일련의 수사를 거쳐 판매자의 정확한 신원을 알아냈다. 또한 수사과정에서 하씨 성의 남자가 휴대폰을 판매한 녀성과 함께 려관에 투숙했다는 사실이 들어나면서 수사의 초점은 하모에게 쏠렸다. 하모에게 강탈전과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경찰들은 진일보 수사를 통해 하모를 주요혐의자로 확정, 신속히 검거작업을 펼쳤다.
5일, 하모의 행방을 파악한 경찰들은 즉시 출동해 연길시공원로 모 주택에서 하모를 검거했다. 심사에서 하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사이 연길시에서 칼로 대방을 위협해 물품을 강탈했고 한달 남짓한 사이 총 11차례의 강탈을 저질렀으며 사건에 련루된 금액은 4만원에 달한다고 교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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