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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성도시 춘희로보행거리에서 오가는 행인을 습격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요언이 퍼져 군중들의 공포를 자아냈다.
성도시 공안국 금강구 분국에 따르면 요언을 퍼뜨린 3명의 날조자가 법에 의해 형사구류되고 치안 처벌을 받았다.
15일 금강구 공안분국은 조사결과에 근거해 허위적인 테로정보를 조작해 인터넷에서 극히 엄중한 영향을 끼친 혐의로 리모를 법에 의해 형사구류했다. 거짓 정보를 조작했지만 오유시정 태도가 비교적 좋고 주동적으로 정보를 삭제한 재학생 사모를 법에 의해 치안 처벌하고 학교에 넘겨 교육하게 하고 화재 정보를 오도해 공포정서를 악화시킨 혐의로 진모를 법에 의해 치안 처벌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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