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도해로 쉽게 알아보는 2014년 APEC “6대” 열점  ·사진으로 보는 특경대의 녀장부들  ·12월 4일을 국가헌법일로 설정 예정  ·물 위를 걷는 남소림사 무승  ·미국 2.8kg 자연산 금덩어리 경매 나온다  ·외교부: APEC회의기간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대화" 개최  ·네티즌들 4차 전원회의 공보에 대해 열띤 토론 진행  ·이틀동안 65만명 향항시민 “도심점거”반대 서명  ·APEC정상회담 북경시 회유구 "일출동방"호텔서 개최  ·보도출판 방송영화업계 습근평 총서기의 주요연설 학습관철   ·인민넷 10.20-10.24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도해로 쉽게 알아보는 당의 18기 4차 전원회의  ·호북 의창 장강항선서 천톤급 화물선 전복,선원 전부 구조  ·12살 소녀 280킬로 거물다랑어 낚아  ·[포토] 려객기 승무조 성원 양성기  ·국가회의센터, APEC 위해 만단의 준비  ·향항고등법원: “도심점거” 소요사태로 번져질 위험 있어  ·첫 중국인 ITU 사무총장 탄생…중국 영향력 커질듯  ·12년전 국빈호위팀 화면 모습 드러내  ·북경 “수상경찰”, 안서호를 순라통제해 APEC안전 보장  ·70대분장 예비신부에 예비신랑 줄행랑[포토]  ·향항인사: 특별구정부 성의 보여, “도심점거” 조속히 결속되여야  ·외교부,"위안부" 강제연행은 증거가 확실하다고 지적  ·30대 녀성 결별 남성의 집 굴뚝에 들어가  ·외교부: 우리 나라 방문 온 국빈차대에 대한 오토바이경호 회복  ·연변 조선족소녀 김봉영 "소년중국강"서 천재적 암산능력 과시  ·천안문광장 새 화단으로 APEC회의 맞이  ·세멘트사이로 자란 초대형 배추 직경 1m 달해  ·영국 한 녀성 출산 9달만에 세쌍둥이 출산  ·"코끼리"로 태여난 도야지   ·광동 한 녀성 카드삼킨 현금인출기 맨손으로 뜯어내  ·섬서성 태백현 황백원에서 야생 참대곰모습 포착  ·열대우림에서 잡은 대형박쥐 “론란”  ·일반인보다 100배 민감한 시력 가진 녀성 화가   ·아태경협기구 제22차 지도자 비공식회의 및 관련 행사 북경서 …  ·국가공무원시험 응시생 26만여명, 1466개 직위 아직까지 심…  ·인민넷 10.13-10.17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훅호트백탑공항 응급구원훈련 거행  ·[포토] 북경 경찰측 반테로훈련 전개  ·영국의 한 가정,집에 149마리 동물 키워  ·절강 한 화페운송차량 강에 빠져, 현금 11상자 실어  ·멀리서 바라본 안서호 APEC 회의장  ·절강 한 고중 학생들 운동회개막식서 cosplay로 인기  ·중국과 몽골 수교65돐 공동 경축  ·인류의 빈곤감소력사상 위대한 실천-당중앙 빈곤구제개발사업 관심…  ·호북 벼랑끝에 매달린 "벽걸이 도로" 아찔  ·옥상에서 쿨쿨 잠든 권총강도들, 깨고 보니 경찰이...   ·운남성 건설현장 건설사 주민 충돌사건 발생   ·외교부,일본 총무대신 등이 신사 참배를 고려하는것과 관련해 담…  ·우룸치 “스위치만 누르면 경찰에 신고 가능”한 시스템 시험장치 

항주경찰,체육관서 500명 다단계판매인원 검거

2014년 10월 28일 15:3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3일 절강온라인에 따르면 이날 아침 중국 항주경찰 2000여명이 출동하여 한꺼번에 근 500명의 다단계판매인원들을 나포, 인원이 너무 많아 당시의 한 체육관을 빌어 이 다단계판매인원들을 심사하는수밖에 없었다.

항주 임평성구에는 한 작은 소구역이 있었는데 이는 새로 건축된 아파트구역으로서 원래 입주호들이 많지 않았다. 그런데 지난 여름부터 이 소구역에 갑자기 세집을 맡는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 이 사람들은 대부분 무한, 복건, 해남, 하남, 강소와 안휘 등 타성에서 온 사람들이었다. 이상한것은 이 아파트 소구역에서 세맡은 대부분 사람들은 평소에 별로 출근하는 이가 없었고 거의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이는 공안부문의 중시를 불러일으켰다.

알고 보니 이 아파트 소구역은 워낙 “국가투자공정항목”이란 허울밑에 딴짓거리를 하는 다단계판매인원들의 “비밀 아지트”였다.

가령 “6만 9800원을 투자하면 2년뒤 1004만원을 돌려받을수 있다” 라고 하면 믿겠는가? 믿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이 다단계판매집단의 성원들은 “국가1040공정”이요, “서부대개발”이요 하면서 사람들을 긁어모아 돈을 바치게 한후 산하 조직성원들을 발전시켰으며 조직성원이 불어날수록 사기금액도 정비례로 늘어났다. 이 집단의 이른바 “A급 조직원”은 아래에 도합 20여명의 성원이 있었는데 아래 성원들로부터 매달 회비로 받는 금액만 해도 월수입 8만원이상에 달했고 고급아파트에 들어있으면서 BMW차를 굴리며 다녔으며 아래의 “업무원”들부터는 매달 셋방돈 500원, “공적금” 150원씩 받아들이고있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이들 다단계판매집단의 일반 성원들은 항주시 임평성 소구역에 집중되어있었고 부분적 관리인원들은 여항구 동호가두에 있었으며 골간분자들은 모 호화주택구에 거주하고 있었다.

23일 새벽 항주시경찰 2000여명은 “1040"나포행동지휘부의 명령하에 107개 행동조로 나뉘어 행동, 채모, 왕모 등 다단계판매조직 두목 65명을 나포했고 일반 다단계판매성원 400여명을 검거했으며 관련금액 2억원을 압수했다(연변인터넷방송).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