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공안부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전국공안기관은 다단계판매 범죄타격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2016년 상반기 각지 공안기관은 다단계판매활동을 조직, 령도한 범죄사건 도합 1476건을 립건하고 933건을 수사해명하였는데 관련 금액이 41억 5000만원에 달했다.
소식에 따르면 당면 다단계판매 불법범죄활동에는 크고 중요한 사건발생률이 높고 수단변화가 빠르며 전파가 신속하고 파급면이 넓은 등 특점을 드러내고있다. “1040공정”,“자본운영”, “체인경영” 등을 명목으로 하는 집결형 다단계판매가 의연히 엄중하고 “가상화페”,“위챗상”,“금융합작” 등을 명목으로 하는 인터넷다단계판매가 끊임없이 속출함과 동시에 흔히 불법집금 등 불법범죄활동과 서로 교차되였다. 특히 인터넷, 사회교제 소프트웨어,위미디어 및 제3자 지불플랫폼발전과 더불어 다단계판매 관련 정보전파가 더욱 광범해지고 관련 자금전이가 더욱 신속해졌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공안부는 다단계판매 불법범죄활동에 대해 “무자비한” 강경한 태도를 견지하고 경찰의 종류와 구역협력을 강화하여 “자본운영”으로 알려진 광서 남녕 “5.16”특대다단계판매사건, “순환합작” 명목을 내세운 안휘 숙주 “NMM98”인터넷다단계판매사건,위챗공식계정전파를 리용한 강소 신기의 “날마다 신용 벌기 플랫폼” 다단계판매사건 등 중대사건, 신형사건을 수사해명했다.
동시에 각지 공안기관과 공상 등 부문은 공동으로 각 류형의 집중정돈행동을 전개해 근원단속을 강화하고 추동했다. 광서, 안휘, 절강 등지의 공안기관은 자지방의 집결형다단계판매문제가 의연히 뚜렷한 상황에 비추어 범죄집단, 범죄소굴 소탕을 돌파구로 다단계판매범죄생존공간을 대대적으로 압축했다. 올해 상반기 각지 공안기관은 도합 다단계판매소굴 6234개를 짓부시고 다단계판매 참여자 수만명을 교육하고 타일렀으며 범죄용의자 1210명을 나포했다.
공안부 경제범죄수사국 해당 관계자는 다단계판매 불법범죄활동을 예방하고 타격하는것은 하나의 사회시스템공사로서 공안기관은 계속 적극적으로 관련 부문과 협동하여 본직에 립각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다단계판매 불법범죄활동을 엄하게 단속하고 엄하게 처리하고 엄하게 방지하는 태세를 견지할것이며 군중들의 인식이 모호하고 사회적위해가 엄중한 현황에 비추어 경성선전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경제질서와 사회안정을 절실히 수호하며 인민군중들의 합법적권익을 보장할것이라고 밝혔다.
공안기관은 광범한 군중들이 합법적인 투자경로를 선택하며 이른바 “위험성이 적고 수익성이 높다”는 항목에 얼리우지 말고 다단계판매의 기만적인 본질을 똑똑히 식별하며 다단계판매 혐의단서를 발견하는대로 제때에 공안기관과 공상부문에 신고하도록 주의를 환기시켰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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