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1일발 신화통신: 매년 8월의 둘째주는 ‘중국과민예방주’로 올해는 ‘음식과민 주목’을 주제로 했다. 사회 경제발전과 생활방식이 부단히 변화되면서 음식과민 현상도 많아지고 있는데 어떻게 ‘혀끝 우의 위험’을 해소할가?
북경협화병원 윤가 교수는 음식과민의 발병은 세계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저년령군체 사이에서 특히 뚜렷하다고 표시했다. 음식과민은 피부, 위장도, 호흡도 증상, 심지어 생명에 위협을 구성하는 질식과 쇼크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치명증상에 대한 공포로 인해 일부 환자들과 가족들의 생활질은 엄중한 영향을 받고 있다.
“음식과민은 효과적인 근치방법이 없는데 과민을 초래하는 음식을 먹지 않거나 응급구조를 진행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실행가능한 유일한 조치이다. 그러므로 정밀진료는 아주 중요하다.”고 윤가는 밝혔다. 사람들이 음식과민에 대한 인지는 한계가 있다. 일부 의사들은 경험이 부족하고 진료방법이 적합하지 않으며 과도진단으로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불필요한 공포와 초조함을 가져다주고 질병부담을 증가시킨다. 윤가는 피부점자실험, 과민원 특의성IgE검측과 음식물자극실험 3가지 방법과 병력문의를 결합하는 것이 정확한 진단방법인데 음식과민원 특이성 IgE검측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했다.
질식 혹은 쇼크 등 생명위험이 있는 음식물과민에 대해 전문가는 과민원을 명확히 한 후 상응한 음식을 피하거나 혹은 아드레날린 자동주사기를 휴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가는 생명에 위험을 구성하는 엄중한 과민의 황금 구조시간은 반시간, 심지어 몇분 밖에 되지 않는데 마땅히 질식과 쇼크 등 현상이 나타나기 전에 근육에 아드레날린을 주사함으로써 구조를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드레날린은 단기간내에 전신 혈관을 수축시킬 수 있고 심근경색 수축력을 증가시키며 심장으로 흘러드는 혈액용량을 증가시켜 혈압이 빨리 높아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