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양과학고찰 30번째 과제집행 "대양1호"선이 2일 삼아에서 출항, 180일간 1.9만해리를 항행하고 2014년 5월 30일에 청도로 귀환할 예정이다.
"대양1호"선의 30번째 항해조사구역은 서남 인도양의 중국 다금속 황화물탐사계약구역으로 그동안 모리셔스 루이항에 세번 정박한다. 이번 항해 주요목적은 "서남 인도양 다금속황화물탐사계약"을 리행하고 계약구역의 다금속황화물자원을 탐사하며 환경, 생물다양성 등 조사를 실시하는데 있다.
이번 항해는 중국이 "서남인도양 다금속황화물탐사계약"계획 제1차 5개년 임무(2012년-2016년)를 리행하는 첫 항해로서 조사 방법과 기술 면에서 답사로부터 탐사로 전환하고 표면적인 정밀조사와 천부층 탐사를 동등시하는 특점을 갖고있으며 중국이 다년간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대양첨단과학기술설비를 사용하거나 시험사용하게 된다.
국가해양국 제2해양연구소, 중국지질대학 등 46개 국내외 단위 도합 339명이 이번 과학고찰선항해에 참가하게 되는데 그중 254명의 과학자, 공정기술인원과 85명의 원양선원이 들어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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