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룡”호 새로운 동반자 생겨
2014년 01월 22일 10: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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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박 중공업그룹회사 언론대변인 류정국이 21일 소개한데 의하면 중국선박 중공업 그룹회사는 “교룡”호 심해 잠수기의 가족성원을 더 늘이기 위해 보다 옅은 바다와 더 깊은 심해에서 작업할수 있는 유인 잠수기를 연구제조하게 된다. 이로써 우리나라 심해탐측활동은 더 폭넓게 진행될수 있다.
소개에 의하면 “교룡”호 잠수기는 7천여메터 심해의 유인 잠수를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99.8%이상의 바다밑 작업을 진행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였다. 다음단계 우리나라는 바다밑 만메터 이상 깊이까지 잠수할수 있는 잠수기를 만들어 인류의 바다밑 탐측범위를 크게 넓힐 계획이다. 한편 일부 더 옅은 해역도 잘 탐측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되는 유인 잠수기를 만들게 된다. 이를테면 바다밑 4천메터 내지 5천메터 깊이까지 잠수하는 의기를 만들어 바다밑 작업능력을 가일층 제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