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2호, 2015년전에 발사될것으로
2014년 03월 03일 10:0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전국정협위원이며 중국유인우주비행공사 총설계사인 주건평이 3월 2일 북경에서, 우리나라는 2015년말전으로 천궁2호를 발사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주건평 위원은, 우리나라는 2016년전후에 장정7호 로케트와 천주화물 우주비행선 연구제조사업을 완성하여 천궁2호가 공간실험실 과업을 집행하는 기간 예정궤도에 발사시킬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는 참신한 비행시스템이다.
화물운수시스템은 우리나라가 공간소건설과정에 돌파하고 장악해야 하는 관건기술로서 이 기술에 힘입어 우리나라는 궤도운행 우주비행기에 물자를 보급하고 추진제를 보충공급하는 능력을 구비하게 되였다.
주건평 위원은, 우리나라의 천주화물 우주비행선은 신주비행선과 천궁1호 목표비행기의 기술을 충분히 계승한 토대우에 비교적 큰 시설과 설비를 공간소에 수송하는 능력을 구비했다고 말했다.
13톤이상의 탑재운수능력을 갖춘 장정7호 운반로케트가 천주화물운수 우주비행선의 발사과업을 맡을 예정이다. 이번에 새일대 발동기의 운반로케트가 사용에 투입되며 탑재운수능력이 크게 제고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