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첫 전디지털검측설비 탄생
2016년 05월 03일 13: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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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중과기대학의 한 연구팀은 전세계 첫 인체 림상 전디지털(全数字) “정전자발사단층영상생성의기(PET로 략칭)”을 연구제작해냈다고 선포했다. 완전한 자주 지적 재산권을 갖고있는 이 인체림상 전디지털 PET는 공간해상도 등 핵심지표가 국제 동류제품에 비해 근 1배 제고되여 최소 단위의 암병소(病灶)를 정확하게 감측할수 있어 암발견시간을 대폭 앞당길수 있다. 이는 우리 나라가 이 고차원의료기기령역에서 국제 선두지위를 따냈다는것을 표징한다.
PET는 초음파, CT와 핵자기공명 이후 당면 첨단적인 의학영상기술로서 주요하게 암, 심혈관질병, 신경계통질병 등 중대한 질병의 정확한 진단령역에 응용된다. 이번 연구성과는 무한광전자국가실험실(총괄) 연구원, 화중과기대학 생명학원 교수 사경국이 이끈 팀이 완성한것이다. 첫 인체림상 전디지털PET의 성공적인 연구제작은 현재 수입 고급의료기기의 시장 독점국면을 타파시키고 산업의 도약식 승격을 실현하는데 유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