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비 4월 1일발 신화통신(기자 서해도): 철근콩크리구조는 섭씨 350도 이상 고온에서 강도가 신속히 떨어지며 붕괴를 초래한다. 최근 중국과학기술대학 유서굉 교수 연구팀이 연구제조한 더블네트워크구조의 페놀수지/이산화규소 복합에어로젤재료는 섭씨 1300도 고온을 섭씨 300도 가량로 ‘단열’시킬 수 있어 건축안전제고 및 에너지절약 등 면에서 응용전망이 높다.
이런 더블네트워크구조의 복합에어로젤은 나무가지상태의 미시적 다공구조를 갖고 있으며 섬유사이즈는 20나노메터 이내이다. 이런 에어로젤은 60%의 압축을 받아도 파렬되지 않으며 량호한 기계강도와 가공가능성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두개 간격 사이의 상호 작용이 아주 강하고 다공협동성이 좋아 뚜렷한 보온, 단열 효과를 발생한다.
알아본 데 의하면 이런 신형 재료의 뛰여난 방화단열, 내열침식성은 화재발생시 건축물 감당구조의 효력상실을 방지해 인원대피시간을 벌 수 있다. 단열재료의 사용은 건축물의 에너지리용률을 높이고 에너지소모를 낮출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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