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에서 근일 발부한 《변경연안 중점지역의 개발개방에 관한 정책 실시의견》 제16조에는 연변 등 조건에 부합되는 지역에서 다국관광합작구를 설립하는것을 지지한다고 명시했다.
연변의 다국관광합작구 구상이 국가전략으로 승격되면서 연변의 관광업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고있다. 관광업은 연변의 중요한 우세산업으로 다국경제합작과 문화교류의 중요한 령역이기도 하다. 연변의 다국관광합작구 구상은 제기된지가 오래되며 계획편집, 연구토론, 선로조직, 정책쟁취 등 관련사업들이 일사분란하게 진행되였었다.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의 계획과 실시는 "1개 지역 3개 나라(一区三国)"의 관리모식과 "72시간내 비자면제", "수출입세금반납" 등 파격적인 정책을 불러오면서 연변의 다국관광과 국제관광합작에 튼실한 기초를 다져놓았다.
"13.5"계획기간 연변의 관광산업은 사상 최적의 발전기회를 맞아오면서 국가의 "1대1로"전략과 동북아 구역관광합작중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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