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중국 첫 평화유지 보병영,“국제평화유지 모범영” 영예칭호 수여…  ·길림성에서 제정한 미래 5년 경제사회 발전목표는?  ·호북 십언시 "공룡물고기", 귀여운 모습 사람들 감탄 자아내  ·외교부: 일본 "위안부" 등 력사문제에서 리해타산 하지 말라  ·외교부, 중국측 로씨야 신판 국가안전전략중 량국관계에 대한 적…  ·녕하 은천 공공뻐스 방화사건 발생, 17명 사망  ·신강 카라샤르현 암닭, 새해에 121g 닭알속 닭알 낳아   ·절강 의오: "원숭이해 새해맞이" 분위기 물씬  ·신강 알따이지역 눈사태로 20여대 차량 매몰  ·외교부:사우디와 이란의 외교관계 단절에 자제력 발휘 희망  ·중국 륙군지도기구 로케트군 전략지원부대 창설  ·길림 교하, 동북범으로 추정되는 동물 발자국 발견  ·사천성 자공시 영현, 건위현에서 지진 발생  ·전군과 무장경찰부대 장병, 륙군 지도기구와 로케트군, 전략지원…  ·상해시서 H7N9 바이러스 감염병례 발견  ·외교부, 남사군도 영서초 비행장 시범운항 언급  ·흑룡강성 목단강시 림구현 리히터 규모 6.4 지진 발생  ·대만사무판공실 주임, 신년사 발표  ·외교부, “‘일대일로’ 구상, 지정학적 도구 아니다”  ·광서 싼장 투우축제 현장, 관객들을 땀을 쥐게 해  ·“동방의 별” 려객선 전복사건 조사보고 발표(인민일보)  ·신강풍력발전량 1천만킬로와트 돌파  ·중국, 장강 등 내륙 항로 안전관리 강화  ·인도 경찰, 성범죄 전과 90만명에 “주의하라” 송년문자  ·2015년 전국 신규, 개조 또는 확건 기숙사 5166만평방메터  ·1.4-3.4분기까지 전국 휴업 별급 호텔 3천개에 가까워  ·세계 유명 조랑말 남경에 모습 드러내, 온순하고 귀여워 뭇사람…  ·외교부, 유럽동맹 세계무역기구 의정서 조약의무 잘 리행해야 한…  ·량안 지도자간 공동인식 관철, 량안 직통전화 개통  ·전국 각지 즐거운 새해 맞이  ·강서 덕흥: 만개의 단추로 금원숭 도화 만들다  ·중국 고속철도 길이 1만 9천킬로메터, 세계 1위  ·황막화, 사막화 토지 련속 10년간 줄어  ·846만명 농촌교원, 2015년 중점지지대상  ·외교부, 력사문제 정확히 대할것을 일본에 촉구  ·외교부 대변인, "일대일로"는 남에게 강요하지는 않을것이라고  ·포토: 세계 각지 "원숭이 원소"예술 감상  ·상주 야생동물원 호랑이 "무예시합", "액션영화" 상연  ·《인민일보》, 중국국제방송국 련합으로 국제 10대뉴스 선정  ·《인민일보》 편집부가 선정한 국내 10대뉴스  ·천진-보정구간 철도 곧 개통 운영될터  ·중국 2016년에 6백만개 불량주거지역 개조할 예정  ·년간 특별기획: 2015년 10대 난처한 순간  ·외교부, 한국과 일본 위안부문제 타결 관련 회답  ·심수 산사태 사고 관련 책임자에 대한 강제조치 취해  ·천진공항경제구내 북방 최대 보세상품교역센터 개업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 생산경영단위 안전생산 불량기록 블랙리…  ·전국인대상무위원회 판공청 소식발표회 가져  ·제12차5개년계획기간 길림성 도로 총길이 9만7천키로메터에 달해  ·외교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관계개선에 환영 표시 

새해 해맞이로 훈춘도 “떴다”

국내외 관광객으로 북적북적

2016년 01월 06일 15:4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지난해 마지막날 훈춘통상구는 다시한번 관광객 입경고봉을 맞았다. 훈춘통상구 통계에 따르면 당일 입경한 로씨야관광객은 3000명 선을 넘었다.

훈춘통상구 관계자는 “점점 많은 로씨야사람들이 중국에 와 새해를 맞이하는것 같다. 해마다 년말이면 우리 통상구는 오히려 더 바쁘다. 특히 고속철도가 개통된후 아마 훈춘을 통해 중국 기타 도시로 관광가기를 계획해서인지 로씨야사람들이 왕년보다 더 늘었다”고 말했다.

입국수속을 마친 다로브씨,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왔다는 그는 녀자친구가 훈춘에서 사업한다며 녀자친구와 함께 훈춘에서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훈춘에서 사업한지 3년째 된다는 그의 녀자친구는 훈춘의 완벽화한 도시건설을 치하하며 안일한 생활절주, 친절한 분위기에 매료된다면서 올해 처음으로 훈춘에서 새해를 맞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방천의 룡호각에 올라 고향을 바라보며 소망을 담아 기원할것이라며 흥분했다.

2016년 1월 1일 새벽, 중조로 3국 변경에 위치한 방천풍경구는 언녕부터 들썽들썽했다. 이날 4000여명 중외관광객들이 이곳 룡호각에 올라 새해 첫 일출을 맞이했다. 프랑스 빠리에서 왔다는 삐에르씨는 훈춘은 중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라 중국인 녀자친구와 함께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려고 훈춘에 왔다면서 마침 3국이 공동으로 펼치는 행사에 참가할수 있어서 행운스럽다며 훈춘에서 체류하는 3일간 당지의 민속풍정을 만끽할것이라고 표했다.

한편, 훈춘에서 새해를 맞는 외국인관광객들로 하여금 중국의 명절기분을 감수하게 하고저 1월 2일 훈춘시정부는 훈춘시 춘화호텔에서 중로문예공연무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