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페막된 제1회 중국·길림국제빙설관광산업박람회는 스키입장권 무료, 온천입장권 무료, 자극적인 눈싸움은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빙설박람회를 참관한후 장춘시민인 진설은 "차간호 겨울철 고기잡이, 연변조선족특색문화에 흥취가 많다"면서 이전에는 명승지 하면 장백산밖에 몰랐는데 오늘에야 길림성에 관광산업이 많다는것을 알게 되였다고 감개무량해 말했다.
빙설박람회는 중국 동북지역 지방정부에서 최신에 내놓은 겨울철관광플랫폼이다. 집계에 따르면 이번 빙설박람회에는 도합 183개 국내외단위가 참여해 430개 브랜드를 선보였다. 그중 24개 경외참가단위의 62개 브랜드로 근 2억 3000만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동북빙설축제에 볼거리가 많아졌다. 할빈국제빙설절, 장춘정월담와싸국제빙설절, 장백산빙설카니발 등 중대 빙설행사가 륙속 이어지고있으며 국내외관광객들에게 다양화한 고수준의 빙설관광체험을 제공했다.
최근년간 동북로공업기지가 보편적으로 직면한 경제하행압력에 대처하여 새로운 경제발전에너지를 모색하기 위해 동북 각지는 "록수청산이 곧 금산이고 은산이며 빙설천지도 금산이고 은산"이란 리념을 적극적으로 관철하고 빙설산업을 주동적으로 조성해 동북빙설관광의 전망이 갈수록 밝아지고있다. 현재 동북경내의 만과송화호휴가구, 만달장백산국제레제휴양구, 야브리빙설관광휴양구, 할빈빙설대세계, 대련금석탄국제관광휴양구는 해내외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목적지로 되여 일부 휴가구는 음력설 등 명절휴가일에는 지어 표 한장, 침대 하나도 구하기 힘든 상황이 나타나고있다.
빙설산업발전에 지속적으로 활력을 주입하는것이 동북 각지 정부의 공감대로 되였다. 길림성은 올해 이미 빙설산업을 크고 강하게 할데 관한 실시의견을 정식 발표하고 외계에 길림성의 향후 5년간 빙설산업을 발전장대시킬 원대한 포부와 야망을 보여주었다. 흑룡강과 료녕성에서도 관련 정책을 출범해 "13.5"기간 빙설관광과 관련 산업을 가속 발전시킬것을 명확히 제기했다.
소개에 따르면 길림성은 이미 "성실신용 복귀", "빙설영웅게시판"이란 2개 "천만원" 프로젝트를 가동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전자는 천만원 자금을 투입해 성실신용을 격려하고 신용상실을 징계하며 해내외관광객들의 합법적권익을 보장해주고 후자는 천만원 자금을 투입해 길림성의 겨울철관광산업발전을 위해 특출한 기여를 한 기업을 장려해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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