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2월 5일발 신화통신: 오스트랄리아와 단마르크 연구일군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녀성이 임신기간 항생제를 복용하면 아이가 성장과정에서 감염성 질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되고 순산한 아기가 더 쉽게 감염될것이라고 한다.
오스트랄리아 머독아동연구소는 5일 뉴스공보를 발표하여 이 기구 연구일군과 단마르크 오호스대학의 동종업자들은 1995년부터 2009년 사이에 태여난 약 77만명의 감염으로 입원한 단마르크 아이들의 데터와 그들의 어머니가 임신기간 항생제를 사용한 정황을 분석했다고 말했다.
연구결과 녀성이 임신기간 항생제를 복용하면 아이가 0~14세까지 질병에 감염될 위험이 약 20% 증가되고 출산예정일 전에 약을 복용하거나 임신기간 1개 료정이 넘는 약물을 복용하면 아이에 대한 영향이 더 큰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임산부가 항생제를 복용한후 순산하여 태여난 아이는 성장과정에서 질병에 걸릴 위험이 제왕절개로 태여난 아이보다 더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일군은 이는 장도(肠道) 미생물군의 영향과 관련이 있다고 하면서 순산한 아기의 장도 미생물군은 주요하게 어머니의 장도와 산도에서 오는반면 제왕절개한 아기는 어머니의 피부와 병원환경에서 미생물군을 획득하기때문이라고 인정했다.
이 연구를 지도한 제시카 밀레는 항생제를 복용하면 장도내 균군의 균형을 파괴한다고 하면서 건강한 균군은 아동의 면역계통 발전과 질병을 예방하는데 아주 관건적이라고 했다. "임산부가 임신기 감염이 나타나는것은 아주 흔히 볼수 있는것으로 적당한 치료가 수요되지만 항생제의 합리한 사용에 꼭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결과는 이미 영국 《국제류행병학잡지》 최신 계간에 발표됐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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