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직접 해볕을 쬐면 칼시움을 보충할수 있지만 유리를 사이에 두고 해볕을 쬐면 칼시움의 흡수를 촉진할수 없다. 1월 22일, 산서성중의원 내분비과 의사 고문리는 어떻게 하면 일광욕을 통해 칼시움도 보충하고 피부도 타지 않게 하는가를 가르쳐주었다.
왜 유리를 사이에 두고 해볕을 쬐면 칼시움을 보충할수 없는가?
태양빛의 자외선은 자외선A, 자외선 B와 자외선 C로 나뉜다. 자외선C는 거의 대부분 오존층에 의해 흡수되여 우리에 대한 영향이 크지 않다. 자외선A는 아주 강한 관통력이 있어 대부분의 투명한 유리나 플라스틱을 관통할수 있다. 자외선B는 대부분 오존층에 의해 흡수되며 단 2%만이 지구표면에 도달하는데 자외선B의 관통력은 강하지 않아 투명한 유리에 의해 흡수된다. 자외선B는 체내 광물질대사와 비타민D의 형성을 촉진하기에 유리를 사이에 두고 해볕을 쬐면 칼시움의 흡수를 촉진할수 없게 된다.
해볕을 쬐여 칼시움을 보충하는 원리
태양빛속의 자외선B는 인체피부에 작용하여 7-탈수소 콜레스테롤을 비타민D로 전화하게 하며 혈액에 흡수된후 간, 신장의 대사를 거쳐 활성비타민D로 변한다. 활성비타민D는 장, 신장 및 뼈 등 여러 조직기관에서 생물학적반응을 일으키는데 칼시움, 린의 흡수를 촉진하고 또한 직접 뼈의 대사를 조정해 칼시움보총의 기능을 일으키게 된다. 비록 비타민D는 음식을 통해 일부분 보충하지만 약 80%는 주로 상술한 경로를 거쳐 자체적으로 합성된다.
어떻게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해볕을 쬘수 있을가?
지역마다 다르지만 산서성에서는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4시부터 5시, 이 두개 시간대에 해볕을 쬘것을 건의한다. 하지만 이 시간대 개념은 확실한것이 아니며 응당 “그림자원칙”으로 해볕을 쬐는 시간대를 선택하면 더욱 쉽고 효과적이다. 즉 그림자의 길이가 자신의 신장보다 짧으면 해볕을 쬐지 않는것이 좋은데 이 시기는 해볕이 너무 강하고 독하기때문이다.
절대다수의 사람은 매일 10~20분간 해볕을 쬐면 된다. 아동은 시간이 짧아도 되고 로인은 좀 길어도 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30분 이내로 해볕을 쬐기를 권장한다. 고해발 및 장기적으로 온도가 낮고 산소가 결핍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일광욕시간을 연장해야 하는데 매일 30~60분간으로 할수 있다. 겨울철에도 될수록 해볕을 쬐는 시간을 연장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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