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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장백호랑이, 성도셀틱 잡을가?

2013년 05월 20일 09:3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축구 갑급리그의 “생존왕”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그 명성을 이어갈수 있을가.

연변팀은 18일 오후 3시 룡정 해란강경기장에서 지난 주말 원정에서 시즌 첫승을 거둔 성도셀틱팀과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0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제10라운드 경기가 원정경기였지만 사천 로산지진을 리유로 량팀은 18일 연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연변팀은 중국 갑급리그에서 “생존왕”으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올시즌 “신진양성, 리그잔류”가 목표인 팀은 최근 5껨 경기에서 무승을 거두며 갑급리그 최하위(13위)에 처져있다.

대 성도셀틱전은 연변팀의 생존능력을 평가할 가장 중요한 경기이다. 올시즌 상대의 실력이 대폭 하락함에 따라 연변팀 립장에선 충분히 승리를 노려볼만하다. 최근의 부진을 일소하고 반전을 꾀하자면 반드시 승점 3점을 따고 갈 필요가 있다.

뜻하지 않은 호재도 생겼다. 성도셀틱팀은 주전 공격수 고상(7번)과 슬로베니아 외적용병 로디치(10번)가 지난 주말 대 심양심북과의 원정경기에서 옐로카드, 레드카드를 받아 연변팀과의 경기에 결장한다.

제9라운드까지 1승2무6패(리그 12위)를 기록중인 성도셀틱팀은 2011시즌 슈퍼리그에서 강급한 팀이다. 2012 갑급리그 량팀의 전적을 보면 성도셀틱팀이 홈에서 1대0, 원정에서 3대2로 연변팀을 제압했었다.

지난 주말 올시즌 첫 승전을 일궈내자 구단은 60만원의 승전상금을 즉각 발부했고 대 연변전에 대비해 성도셀틱팀은 사천으로 돌아가지 않고 북경 향하축구기지를 빌려 일전을 윽벼르고있다.

학해도감독(축구명장 학해동의 사촌형님)이 이끌고있는 성도셀틱팀은 제9라운드까지 단 3꼴밖에 뽑지 못했다. 공격력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팀이다.

대 성도셀틱전은 량팀 모두 물러설수 없는 승부처인만큼 매우 치렬할것으로 전망된다(리영수 기자).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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