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한꼴을 앞선 유리한 상황에서 후반이 시작되여 오사까 사꾸라팀에게 련속 2꼴을 내주면서 로능팀은 23일 펼쳐진 아시아축구클럽 챔피언스리그 2차전 경기에서 오사까 사꾸라팀에 1대 2로 패해 16강 진출이 무산됐다.
F조의 경기에서 북경 국안팀도 같은 1대 2로 서울FC팀에 무릎을 꿇었다. 이번 경기는 두팀이 점수가 같은 상황에서 어느 팀도 물러설수 없는 한판 승부였다. 결국 국안팀은 패하면서 16강 문턱을 넘지못했다.
중국 클럽팀가운데 광주 항대팀만 아시아축구클럽 챔피언스리그 다음 단계 경기를 치를수 있게 되였다.
산동 로능팀의 김경도와 북경 국안팀의 박성은 모두 선발출전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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