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협회의 30일 소식에 의하면 제10회 중국축구협회 집행위원회 제3차 회의가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북경국가올림픽체육중심에서 열렸다. 중국축구협회 주석 채진화, 상무부주석 겸 비서장 장검 등 16명의 집행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하였고 중국축구협회 고문 년위사도 회의에 렬석했다.
중국축구협회 주석 채진화는 회의에서 당중앙과 국무원은 중국의 축구발전에 대해 고도로 되는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전국인민들도 중국축구가 하루빨리 비약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채진화는 집행위원들과 전국 축구계의 인사들이 사상을 해방하고 적극적으로 축구발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여 중국축구의 발전이 자체의 축구규률에 부합되는 기초상에서 축구강국의 경험을 거울로 삼고 고효률적이고 활기가 있는 조직체계와 운영체계를 건립하며 각급 축구협회가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착실하게 실행하며 축구발전을 위한 기초를 튼실하게 다지며 현시점에 립각하여 멀리 내다보며 새로운 사로로 축구개혁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에서는 또 장검의 중국축구협회 2014년 상반기 사업보고를 청취하였고 중국축구협회 부주석 림효화의 2014년 국제축구련맹대표대회에 참석한 정황과 아시아축구련맹특별대표대회 그리고 브라질월드컵 관련정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회의에서는 중국축구협회 전문항목위원회의 사업을 연구하고 “중국축구협회 전문항목위원회 규범총칙”을 원칙상에서 통과하였다. 회의는 전문항목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직업리그리사회, 기률위원회, 중재위원회를 보류하는 기초상에서 신문위원회, 기술위원회, 재판위원회, 경기위원회, 청소년위원회, 녀자축구위원회, 5인제 축구와 모래밭축구(沙滩足球)위원회를 회복하고 선수위원회, 도덕과 공평경쟁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그외 기타 전문항목위원회는 조건이 성숙되면 다시 시기를 택하여 설립키로 했다. 각 전문항목위원회는 위원회의 사업규범에 따라 관련 전문인사들을 위원회에 들여와 전문인사들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시켜 중국축구사업 발전의 앞날을 설계하고 중국축구가 비약적인 도약을 가져오는데 기여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
회의에서는 또 “중국축구중장기발전규획요강”을 토론하였다(신화사).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