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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경찰측이 5일, 이날 이라크에서 6차례 폭력습격사건이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34명이 다쳤다고 표했다.
이날 발생한 폭력습격사건중에는 바그다드 이남 마하윌르진의 한 남새시장에서 발생한 자동차작탄 폭발사건과 바드다드이북 끼르쿠크에서 발생한 도로 작탄습격사건이 포함된다.
현재 이날 발생한 습격사건을 책임지련다는 조직은 나타나지 않았다.
근일 이라크에서 가끔 폭력습격사건이 발생하고 종교파벌사이의 충돌이 가심화되면서 현지의 안전정세가 우려되고 있다. 금년 4월 20일 이라크에서 진행되는 지방 의회선거를 앞두고 립후보자를 목표로 한 폭력습격과 암살사건이 속출하고 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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