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시민 하리레는 20일 오전 시내중심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신화사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개개인의 선거표는 무척 중요하다. 우리는 트럭폭탄, 폭력습격같은 방식이 아닌 투표방식으로 이라크를 개변시킬수 있기를 기대한다. 나는 이라크에 변화가 생겨나고 미래는 더 아름다워 질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라크는 20일 성급의회선거투표를 치렀다. 약 8000여명 립후보자들이 12개 성급의회의 378개 의석 경쟁에 뛰여들게 된다. 이는 2011년 미국이 이라크에서 철수한 뒤 치러지는 첫 대규모 전국성 선거이다.
선거가 무난히 치러지도록 담보하기 위해 이라크정부는 여러가지 안보조치를 강구하고있다. 투표소마다 군인들과 경찰들이 지키고있다.
병원일군 마하디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투표에 참가한것은 이라크인이기때문이다. 나는 완전히 새로운 이라크 건설에 동참할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우리 자신들과 우리의 아이들이 더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선거를 통해 모든 이라크인들이 단합될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라크전쟁이 발발해서 지금까지 이미 10년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전쟁은 여전히 이 나라에 아물수 없는 상처를 가져다주었다. 특히 안보사태는 여전히 상당히 가혹하다. 18일 저녁 바그다드의 한 소형쇼핑쎈터안에 있는 커피점에서 폭탄습격이 발생해 최소 27명이 사망하고 51명이 다쳤다.
투표일에는 이라크에서 심각한 폭력습격사건이 일어나지 않았고 다만 소규모습격이 일어났다. 바그다드 남쪽으로 50킬로메터 떨어진 한 마을에서 주민구역이 약 9매의 박격포탄습격을 당해 3명이 다쳤다. 중북부에서는 부분적 투표소에서 최루탄습격을 받았으나 인원피해는 없었다.
이같은 하루는 당면 이라크에서는 "조용하고 무사한" 날이라고 할수 있다. 이 먼저 6일 동안 평균 매일 폭력습격으로 20명씩 사망했다. 폭력습격의 그늘에서 살아가고있는 이라크국민들에게 있어 평화와 안정을 조속히 실현할수 있는것은 가장 절절한 념원으로 되고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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