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국의 조류독감 대응법 치하
2013년 04월 26일 16:0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영국의 "자연"잡지망은 24일 사설을 발표해 중국의 H7N9조류독감대응조치는 신속하고 적절하다면서 중국의 적시적보고 및 해당 수치공유 면에서 보여준 개방성을 치하했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의 H7N9조류독감전염병대응 행동은 거의 "모범적"이라고 할수 있다. 중국은 일찍 3월말에 벌써 세계보건기구에 전염병사례를 통보하고 새로운 바이러스의 유전자테스트결과를 공포했다. 동시에 중국은 해당 국제기구와 연구기구들과 바이러스정보를 공유하고 적시에 바이러스의 이변상황을 식별해내고 바이러스 원천을 추적하고 진단법을 개발해냈다.
현재 중국에서는 매일 전염병상황을 통보하고 언론에서의 전염병사례에 대한 토론도 상당히 공개적으로 솔직하게 이루어지고있다. 사설은 "중국은 아주 훌륭한 시작을 뗐다. 이제부터는 계속 개방성을 유지하는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중국은 또 더 많은 바이러스유전자테스트결과를 제공하고 더 세분화된 전염병사례정보를 공개함으로써 과학자들이 적시에 바이러스이변상황을 추적하도록 해야 한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