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경찰측이 14일, 이날 이라크 북부도시 모수르 부근에서 있은 한차례 장례식에서 자살성 작탄습격사건이 발생했다고 실증했다. 이번 습격의 사망자수는 27명으로 늘어났고 부상자는 36명에 달했다.
2013년 년초이래 이라크에서 테로활동과 폭력습격이 다발하여 국가의 안전정세에 준엄한 영향을 미쳤다. 유엔 이라크지원단은 이달 1일 발표한 공보에서 지난 8월에 이라크에서 테로습격과 폭력충돌에서 숨진 사람이 804명에 달하고 2030명이 다쳤다고 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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