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서방나라 우크라이나문제서 “쥐를 리용해 실험하고있다”
2014년 03월 05일 13:3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모스크바 3월 4일발 신화넷소식: 로씨야대통령 푸틴은 우크라이나문제에서 서방나라들은 “쥐를 리용하여 실험하고있다”면서 하지만 로씨야는 “극단상황”에서만 우크라이나에 대해 군사력을 사용할것이라고 4일 지적했다.
푸틴은 이날 모스크바교외의 대통령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마련했는데 이는 우크라이나 정세의 긴장이 고조된뒤 푸틴이 처음으로 이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태도를 표시한것으로 된다. 푸틴은 우크라이나문제에서 “나는 가끔 일부 실험실인원들이 한창 미국의 어느곳에 앉아서 쥐를 리용해 실험하고있다는 느낌이 들고있는데 그들은 이와 같은 행위의 후과를 모르고있다”고 말했다.
로씨야의 군사행동이 합법적이 아니라는 서방의 비난에 대해 푸틴은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리비아에서의 군사행동은 유엔안보리의 수권을 받지 않았거나 유엔제재결의의 내용을 왜곡한 행동이였다고 반박했다.
미국 등 나라들이 로씨야에 제재를 가할것이라고 밝힌데 대해 푸틴은 로씨야를 비판하는 서방나라들이 우선 자국행위의 합법성을 평가해볼것을 건의한다면서 “로씨야에 제재를 가할 계획이라는 사람들은 마땅히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것이며 이는 량측에 손실을 갖다줄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