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서버 우크라이나에 파견, 로씨야 유럽 관계 점점 멀어져
2014년 03월 24일 13: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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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3월 22일, 약 200명 로씨야 시위자들이 크림에 있는 우크라이나공군기지에 돌입해 우크라이나국기를 내리우자 우크라이나병사들이 할수 없이 기지를 떠났다.
로씨야측은 21일, 유럽안보협력기구가 우크라이나에 옵서버를 파견하는것을 동의하지만 옵서버들이 크림에 진입하는것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독일 외무장관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는 22일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고 로씨야가 “유럽을 분렬”하려 시도한다고 비판했다.
로씨야 외교부는 21일 선명을 발표해 “로씨야는 우크라이나 경내에서의 국제 옵서버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사업이 우크라이나위기 해소에 도움이 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씨야측은 유럽안보협력기구 옵서버들이 우크라이나 경내의 “민족주의토비행위”와 “극단주의추세”를 결속하는데 도움을 제공할것을 촉구했다.
로씨야는 유럽안보협력기구 회원국이다. 로씨야측에서 립장을 밝힌후 유럽안보협력기구는 21일 저녁 우크라이나에 옵서버를 파견하는것과 관련해 합의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