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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신국민의회가 13일 제2차회의를 가졌지만 신의장 후보 선거에서 합의를 보지 못했다. 회의는 15일에 이어서 진행된다.
당면 이라크는 극심한 위기에 처해 있다. 6월초이래 “이라크 레반트이슬람국” 과격조직을 포함한 반정부 무력이 이라크 북부와 서부 대부분 지대를 점령하고 전국 여러 지역에서 이라크 안전부대와 격렬한 충돌을 빚었다.
쿠르드지치구 무력은 이 기회를 틈타 키르쿠크 등지를 점령하고 향후 몇개월내에 독립 국민투표를 진행한다고 선포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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