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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무장충돌 계속… 정부군 대규모 반격 준비

2014년 06월 16일 09: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이라크 안전부대와 반정부무장은 14일에도 계속하여 접전을 벌렸으며 정부군은 북부 살라헤딘주의 개별적 도시를 탈환함과 아울러 북부전선에서의 대규모 반격을 준비하고있다.

이라크동부 디얄라주 경찰에 따르면 이라크 안전부대와 무장분자들이 이날 수도 바그다드 동북부 120킬로메터 떨어진 사디야시에서 접전을 벌려 1명 경찰과 4명 무장분자가 숨지고 6명의 경찰이 다쳤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디얄라주의 약 60개 부락이 반정부무장에 의해 통제되였다. 알려진데 따르면 지난 며칠간 극단조직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를 제외하고도 최소 7개 반정부무장이 디얄라주에서 활약하고있다.
소식통은 쿠르드무장이 이날 바그다드 동북부 175킬로메터의 게라타페시에 대한 관리를 접수했으며 이라크안전부대가 이에 앞서 이 시에서 철수했다고 말했다.

이라크서부 안바르주 경찰에 따르면 바그다드 서쪽 110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안바르주 수부 라마디시 한 지역에서 이날 치렬한 교전이 벌어져 3대의 땅크와 2대의 군용차가 훼손되였다. 이 주의 중요도시인 팔루자병원측의 인사는 이날 이라크정부군이 팔루자의 일부 거리에서 공중타격을 가해 5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밖에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팔루자북쪽 10킬로메터 지역에서 2명의 자폭테로습격자가 부근의 한 군사기지를 습격해 정부군 여러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이날 일찌감치 소식에 따르면 이라크안전부대가 현지주민들의 지지하에 북부 살라헤딘주의 3개 도시를 련이어 탈환했다.이밖에 현지민중과 수비경찰들이 바이지시 린근의 2개 부락을 탈환했다.

이라크안전부대는 이날 티그리트남부 15킬로메터 지점에 집결하여 반정부무장에 점령된 이 시에 대한 대규모 반격을 준비했다. 이밖에 바이지시에 대한 반격도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라크정부군 직승기가 이날 살라헤딘주 수부 티크리트부근의 반정부무장거점을 공습했다. 이라크 안전부대와 경찰무장은 이날 티크리트남부 15킬로메터 지점에 집결해 반정부무장에 의해 점령당한 이 시에 대한 대규모 반격을 준비하고있다. 이밖에 바이지시에 대한 반격도 준비하고있다.

이라크총리 말리키는 이날 바그다드북쪽 120킬로메터의 살라헤딘주 중요도시인 사마라에서 TV연설을 발표해 반정부무장을 격패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마라는 최후의 방어선이 아니라 실지를 수복하기 위한 집결지이자 발사대가 될것이다"라고 하면서 수시간 이내로 모든 자원자들이 안전부대를 도와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무장인원을 타격하기 위해 사마라에 집결하고있다고 말했다.

다른 소식에 따르면 미국국무부는 14일 미국국무장관 헤이글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는 이라크 긴장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아라비아해 북부지역에서 해상순시중인 "조지·H·W 부시호" 항공모함을 해만지역에 긴급배치할것을 명령했다고 선포했다.

오바마는 13일 미국은 이라크에 지상부대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이라크반정부무장의 공세에 대응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이라크의 안전정세가 이라크인민에게 위협을 빚을뿐더러 미국과 이 지역의 리익에도 위협을 준다면서 미국은 현재 지상부대를 파견하는것을 제외한 "여러가지 선택을 검토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며칠안으로 그 어떤 방식으로 이라크안전부대를 지원하는 결정을 지을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주부터 이라크안전정세는 갈수록 악화되였다. 이라크 안전부대와 반정부무장간에는 치렬한 충돌이 발생하고있으며 반정부무장은 10일과 11일 련이어 중요도시인 모술과 티크리트를 점령하고 수도 바그다드를 향해 진격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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