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선거위원회 대변인이 일전에, 이라크의 18개 성중 17개 성에서 4월 30일 열리는 국민의회선거에 사용되는 선거민증을 발급하였다고 선포했다. 이는 이라크 주둔 미군이 2011년말에 철군한후 이라크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민의회선거이다.
유일하게 선거민증을 발급하지 않은 안바르성에서 현재 기지조직과 련관이 있는 무력과 기타 반정부무력이 라마디와 팔루자 등지의 부분적 구역을 점령하고 있다. 현재 안전부대와 부족무력은 이들을 상대로 한 타격행동을 펼치고 있다.
4월 30일에 열리는 국민의회선거에서 2200만명 선거민들이 325명 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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