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푸미폰 국왕이 7월 31일 2백명 회원들로 구성된 립법의회 명단을 비준했다. 립법의회는 설립된후 즉각 총리 선출과 과도정부 구성에 착수하게 된다.
타이 군변측의 “전국 평화질서 위원회”는 이날 저녁 텔레비죤 방송을 통해 국왕의 어명을 하달했다. 어명에는 2백명 립법의회 성원 명단이 라렬되였고 또 8월 7일에 립법의회 첫 회의를 소집하라고했다.
7월 23일 타이가 공포 실시한 림시헌법에 따라 타이는 2백 20명을 넘지 않는 립법의회를 설립해 국회 상원과 하원의 사업을 교체하게 된다. 이후 립법의회는 투표를 통해 선출되며 국왕이 총리 한명을 임명하여 과도정부를 수립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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