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운남 로전지진을 겪은 중국을 위문
2014년 08월 07일 09: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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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과 5일 많은 외국 지도자들이 습근평 주석과 리극강 총리에게 전보나 서한을 보내는 형식으로 운남 로전지진을 겪은 중국정부와 인민에게 위문을 표했다.
라오스 촘말리 주석과 통싱 총리는 전문을 보내 중국당과 중앙정부, 지방정부의 확고한 령도와 배려하에 리재구 군중들은 꼭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할수있으리라 믿는다고 표했다.
윁남 공산당 총서기 응웬 푸 쫑, 국가주석 쯔엉떤상, 총리 응웬 떤 중, 국회 주석 응웬 싱 흉이 공동의 명의로 전보를 보내 위문을 표하고 리재구 인민들이 조속히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을 회복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외 미얀마 떼인 세인 대통령, 타이 푸미폰 국왕, 시린톤 공주, 싱가포르 토니 탄 대통령, 리센룽 총리, 아프가니스탄 카르자이 대통령, 탄자니아 키크웨테 대통령, 독일 가우크 대통령, 메르켈 총리, 벨라루시 루카센꼬 대통령 등이 위문전보를 보내왔다. 이들은 모두 중국인민은 꼭 비통을 힘으로 바꾸어 모든 곤난을 전승하리라 믿는다고 표했다.
또 세네갈 마키 살 대통령, 모리타니 라그다브 총리, 오만 술탄 카부스 국왕, 까타르 에밀리 타니 국왕, 아부둘 수상, 바레인 하마드 국왕 등 국가 지도자와 기타 국제기구도 부동한 방식으로 중국에 위문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