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오후 4시 30분, 운남성 로전현에서 6.5급 지진이 발생했다. 당중앙과 국무원은 고도의 중시를 돌렸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총리 리극강은 즉시로 중요지시를 내렸다. 4일 아침, 리극강총리는 당중앙, 국무원, 습근평총서기를 대표하여 재해구에 직접 가서 재해상황을 알아보고 현장에서 지진대처 재해구조사업을 지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