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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수도 베를린 경찰측이 11일 전한데 따르면 베를린 노이쾰른구 시청이 10일 저녁 수십명의 신원 불명의 무력인원의 공격을 받아 시청과 주변지역의 부분적 건물이 훼손되였다.
경찰측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저녁 10시, 30명 내지 50명의 신원 불명의 무력인원이 노이쾰른구 시청과 지방법원, 2개의 은행, 3개의 상점 건물에 돌덩이와 연료를 담은 비닐주머니를 던졌고 인원사상은 없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또, 사건발생후 현장부근에서 4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전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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