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12일,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한국 박근혜 대통령은 전날 저녁에 있은 통화에서 16일로 정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방문 일정을 미루어 다시 배정할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방문을 미루고 메르스 전염 위기를 처리하려는 박근혜 대통령의 결정을 리해한다고 했고 쌍방은 박근혜의 미국방문 일정을 다시 배정할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방문에서 쌍방 지도자는 조선반도 핵문제와 조선의 유도탄 위협, 지역 평화와 안정수호에서의 한국의 역할 등 문제들을 토의하게 된다고 표했다. 하지만 백악관측은 방문의 새로운 일정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