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진행된 7개국 그룹 정상회담이 8일 독일 남부 도시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에서 페막되였다.
회담이 끝난 후 7개국 정상들이 발표한 공동콤뮨니케는 기후변화와 자유무역담판, 반테로, 우크라이나위기 등 글로벌 초점문제를 포괄했지만 실제성과는 크지 않다.
로씨야와의 관계에 대해 독일 메르켈 총리는, 7개국 그룹은 로씨야 함께 일부 글로벌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란핵담판과 수리아위기 등 문제에서 로씨야는 “장기적인 동반자”라고 지적했다.
이밖에 여론이 주목하는 그리스 채무문제에 대해 메르켈 총리는, 7개국 정상들은 이와 관련해 많은 토론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나서 그리스가 유로존에 계속 남아있길 희망하지만 반드시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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